[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바이브가 정규 6집의 첫 번째 신곡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20일 정오 소속사 뮤직앤뉴는 공식 트위터 및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24일 선공개되는 바이브 정규 6집 수록곡 '천국'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이 공개되는 '천국'은 내년 초 발매 예정인 바이브 정규 6집 앨범의 수록곡으로 바이브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팬들을 위해 깜짝 공개하는 신곡이다.
특히 '천국'은 여성 보컬리스트 이영현과 포맨의 신용재, 임세준, 벨라포의 원지 등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바이브와 함께 작업을 하며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뮤직앤뉴는 "바이브는 24일 '천국'의 선공개를 시작으로 내년 1월 후속곡을 출시한 뒤 2월경 정규 6집 앨범을 출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규 6집 선공개곡 '천국'은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 C에서 펼쳐지는 가수 이영현과의 조인트 콘서트 '천국'에서 최초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바이브 '천국' ⓒ 뮤직앤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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