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실제성격 "허당기 가득, 사원증만 7개" 폭소

▲ 오상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오상진이 실제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제동, 오상진, 임시완, 손진영이 출연해 '안 생겨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상진은 "실제로 허당기가 있는 편"이라며 "물건을 자주 잃어버린다. 차키나 전화기, 그리고 특히 사원증을 자주 잃어버린다"고 실제성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오상진은 "겨울 지날 때마다 사원증을 꼭 잃어버렸다가 다음해 코트 입을 때 발견된다"라며 "사원증만 7개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상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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