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재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윤재희 아나운서가 김일중이 대출로 자동차를 바꾼 사실을 폭로했다.
19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윤재희 아나운서는 남편 김일중이 5년 동안 차량을 7번이나 사연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윤재희 아나운서는 "김일중이 차량 교체 7번 가운데 3번을 10개월 안에 바꿨다. 신랑이 돈이 없는데도 차를 바꿨다. 알고 봤더니 회사에서 긴급생활자금 대출을 받았더라"고 공개했다.
이어 윤재희 아나운서는 "처가에 가기 전에 엄마에게 이 기회에 많이 부려먹으라고 말했다. 사위가 며칠 있는 동안 그동안 먹인 한우 값을 뽑아내라고 조언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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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자기야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