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 개구리 소녀 변신, 이렇게 깜찍할 수가

▲ 김슬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슬기가 깜찍한 개구리 소녀로 변신했다.

김슬기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개구리 소녀를 키워주실 분을 찾습니다.
먹이는 사랑이구요 굶겨죽이지 않으실 분 연락주세요. 개굴개굴"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 김슬기는 개구리 인형을 얼굴에 붙이고 마치 자신이 개구리인 것처럼 보이게 하고 있다. 코믹한 설정으로 쓸쓸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박건형, 그룹 JYJ의 김준수 등과 함께 16일부터 뮤지컬 '디셈버'에 출연 중인 김슬기는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캐릭터 중의 하나인 '욕'과 관련해 "지겹다"라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슬기 ⓒ 김슬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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