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40
연예

전지현 "김수현 때문에 내 몸매 신경쓰여"

기사입력 2013.12.19 09:34 / 기사수정 2013.12.19 09:34

한인구 기자


▲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김수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전지현이 '별에서 온 그대'에서 호흡을 맞추는 김수현의 몸매에 관해 말했다.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도둑들'에 이어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다시 만난 전지현과 김수현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전지현은 "김수현이 이전보다 더 마른 것 같아서 걱정했지만 화면에서 보니까 몸이 아주 좋게 나오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저 정도 말랑 저렇게 나오나 싶어 내 몸매에도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며 "몸매 비교당할까 봐 걱정이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전지현, 김수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