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3호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짝'의 남자 3호가 상남자식 분리수거 방법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64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 식사가 끝난 뒤 남자 3호는 주방으로 가 각종 페트병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는 분리수거를 하기 위해 손의 힘으로 단숨에 페트병을 찌그러뜨렸다.
이를 지켜보던 다른 출연자들은 남자 3호의 괴력에 놀란 기색을 보였고, 이에 남자 3호는 "뭐가 쉽지가 않으냐. 누구나 다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남자 3호는 150m 다이빙을 해 본 적이 있으며 수면 위로 올라오는 데 일주일이 걸렸다며 이색 이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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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짝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