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스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이 서버 점검 및 게임 업데이트를 마치고 신규 챔피언 야스오를 공개했다.
18일 리그오브레전드의 제작사 라이엇게임즈는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서버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을 마치고 117번째 신규 챔피언인 '야스오'를 공개했다.
야스오는 리그오브레전드의 일본 서버 오픈 기념으로 제작된 캐릭터로 사무라이를 모티브로 탄생한 캐릭터다. 야스오는 빠른 검술의 달인이며 공격스킬과 유틸스킬을 모두 지니고 있어 공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캐릭터다.
또한 야스오는 이동 할 때마다 발생하는 바람의 힘인 '기류'를 사용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게임 후반으로 갈수록 더욱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특히 다대다 전투에서 근거리에 있는 적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주 공격수'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라이엇게임즈는 "산들바람처럼 날아올라 폭풍처럼 적을 휩쓸어버릴 하이 눈 야스오 세트를 오는 25일까지 1462RP(정상가 1950RP)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야스오 ⓒ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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