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3:32

박현서-몽키 과거 친분샷 "아프리카 시상식 후보에 오른 동갑내기"

기사입력 2013.12.18 01:03 / 기사수정 2013.12.18 02:17

대중문화부 기자


▲ 박현서 몽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013 아프리카TV 시상식'에서 BJ 박현서가 최우수상을 받은 가운데 과거 BJ 몽키와의 친분샷이 화제다.  

박현서는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에 방송대상 후보에 오른 동갑내기 비제이 몽키랑. 나랑 대화 10분만에 '너 에이형이지. 얼굴에 적혀있음' 이럼. 어떻게 알았지. 조만간 또 접선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현서와 몽키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박현서는 몽키의 어깨에 팔을 올리며 머리 한쪽을 넘긴 채 활짝 웃고 있고, 몽키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수줍은 미소를 띄우고 있다. 특히 박현서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몽키는 17일 진행된 '2013 아프리카TV 방송대상'에서 모바일 게임 부문 최종 후보로 올랐고, 박현서는 토크 부문 최우수 BJ(Broadcasting Jockey: 방송진행자)로 선정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박현서 몽키 ⓒ 박현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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