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 '마음의 소리' 만화가 편, 누리꾼 "천재다"

▲ 조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웹툰 작가 조석의 연재 만화 '마음의 소리'가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16일 공개된 조석의 '마음의 소리-만화가' 편에서는 주인공 조석이 어머니에게 자신이 만화가라는 것을 숨기기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에 취직했다고 거짓말 했다.

이어 조석은 어머니와 뉴스를 시청했고 방송 화면에서는 '한수원 새 사장에 조석 임명'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그의 거짓말이 밝혀졌다.

이 웹툰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에피소드, 이 몹쓸 센스를 보았나"(아이디 bl*******), "조석은 천재야"(Ky******), "조석은 진리야"(Xi******) 등의 글을 올리며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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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웹툰 '마음의 소리' ⓒ 웹툰 '마음의 소리']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