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전지현이 '별그대' 제작발표회에서 선보인 열 손가락 반지 스타일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지현은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신사옥에서 열린 SBS 드라마스페셜 20부작 '별에서 온 그대'(연출-장태유, 오충환, 극본-박지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웨이브진 머리에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청순미를 뽐냈다. 특히 그는 열 손가락에 실반지를 끼고 포인트를 줬다. 가늘고 긴 손가락이 부각되는 반지 스타일링은 많은 여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 분)과 왕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전지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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