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박명수가 '굴욕 3종 세트'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이하 마이턴)'에서는 박명수 팀(팀원 손진영, 사유리)과 정준하 팀(팀원 김신영, 김숙)이 새로운 1승을 향해 요절복통 레이싱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주사위를 던져 땅따먹기 게임을 하는 과정에서 쓴 건강 차 마시기, 물벼락 맞기, 빙판체험하기등 각종 벌칙에 당첨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박병수는 '쓴 건강 차 마시기' 벌칙에 걸려 고정차를 마시게 됐다. 고정차는 몸에 좋고 쓴 한방차로, 까나리액젓보다도 더 무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차다.
또 물을 머금고 웃음참기 대결을 하는 장면과, 팀을 대표해 시베리아 날씨 느끼기 벌칙을 수행하는 장면에서도 특유의 익살스런 모습으로 웃음을 줘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한편 이날 대결에서는 반전을 거듭한 끝에 정준하 팀이 박명수 팀을 누르고 1승을 거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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