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성재가 대학시절 노출 공연을 펼쳤다고 고백했다.
이성재는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다.
MC 이경규가 "90년대에 캠퍼스에서 홀딱 벗고 첫 공연을 했다고 들었다. 가능한 일이냐"고 입을 열었다.
이성재는 "거의 전라로 했다. 노출증이 있어 한 건 아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중요부위를 흰 천으로 가리고 했다"며 "에로 연극이 아니고 작품 제목은 '달라진 저승'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이성재는 아버지가 대기업 임원이었음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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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성재 ⓒ SBS 방송화면 캡처]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