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 이성재 집안 공개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힐링캠프' 이성재 편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성재 편은 5.9%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6.0%)보다 0.1%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이성재의 아버지가 20년 전 S건설 사장님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연예계 대표 상속자다"라고 이성재를 설명했다. 하지만 이성재는 "월급 사장님이셨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여 훈훈함을 유지했다.
이날 이성재는 아버지가 지은 특별한 건물이 있는데 바로 '국회의사당'이라고 말해 또 한 번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힐링캠프 이성재 집안 공개 ⓒ SBS 방송화면 캡처]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