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SA 슈퍼히어로 로봇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NASA) 슈퍼히어로 로봇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발키리'라는 이름의 슈퍼히어로 로봇을 공개했다.
존슨우주센터가 개발한 슈퍼히어로 로봇 '발키리'는 키 186㎝, 무게 120㎏에 달하며, 영화 '아이언맨'과 비슷한 콘셉트로 사람처럼 수많은 관절로 이루어져 44개의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머리부터 발끝까지 카메라가 장착돼 있고, 음파탐지기나 레이저빔 라이더가 부착돼 인간처럼 반응이 가능하다.
나사(NASA)는 발키리를 화성 탐사 프로젝트에 참여시켜 우주인보다 먼저 화성에 보내 장애물을 제거하거나 탐사 루트를 개척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NASA 슈퍼히어로 로봇 ⓒ YT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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