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화영, 웰메이드스타엠과 계약 '연기자 변신'

▲ 화영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화영이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16일 웰메이드스타엠 측은 화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연예계에 데뷔한 화영은 이번 계약으로 앞으로 연기자의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화영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전속계약을 하게 됐다. 앞으로 연기자로서 변신을 통해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영의 연기자로의 모습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화영이 열심히 연기자로서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화영은 최근 SNS를 통해 스킨스쿠버 자격증 획득과 디제잉 연습 등 다양한 근황을 전했다. 앞으로 연기자로서의 모습으로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화영 ⓒ 웰메이드스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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