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타블로 딸 이하루, 사자 앞에서 시크 '자신만만'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하루가 사자 앞에서도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하루 부녀의 동물원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하루는 아빠 타블로와 함께 평소 좋아하는 동물들이 가득한 동물원을 찾아 기린, 코뿔소 등을 만났다.

하루는 전문 사육사의 도움을 받아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 사자 기백이를 만나기도 했다. 하루는 난생처음 코앞에서 사자를 보고도 전혀 무서워하지 않았다. 오히려 호기심 가득한 사자에 대해 궁금한 점을 쏟아냈다.

하루는 다른 아이들이 사자를 보고 뒷걸음질치는 것과 달리 사자 손도 덥석 잡으며 평소의 시크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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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