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균 도희 스티커 사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성균 도희 스티커 사진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 17회에서 윤진(도희 분)은 삼천포(김성균)의 선배들과 마주하자 혼자 도망쳤다.
이에 삼천포는 화가 났고, 윤진은 삼천포에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후 "함께 갈 곳이 있다"라고 말하며 스티커 사진을 찍는 가게로 데려갔다.
이어 윤진은 소품을 가져와 금발 가발을 썼고, 삼천포는 삐에로 가발을 썼지만, 단발머리 가발이 좋다는 삼천포의 말에 다시 가방을 가져와 착용한 뒤 스티커사진을 찍었다.
이른바 김성균 도희 스티커 사진을 찍은 뒤 삼천포는 윤진에게 지갑을 받아 사진을 붙였다. 하지만 윤진은 "나 이런 것 싫어한다"라고 화를 내 삼천포를 당황하게 했다. 이 장면에서 남녀의 역할이 바뀐 모습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성균 도희 스티커 사진 외에도 쓰레기(정우)가 나정(고아라)에게 프러포즈해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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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성균 도희 스티커 사진 ⓒ tvN 방송 캡처 ]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