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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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유이, 정일우 정체 알아챘다 '자체최고 경신'

기사입력 2013.12.15 10:10 / 기사수정 2013.12.15 10:10



▲ 황금무지개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황금무지개'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5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는 전국 시청률 15.4%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인 지난 방송분(14.9%)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황금무지개'에서 김백원(유이 분)은 마약사범 김재수(이대연)와 함께 있는 서도영(정일우) 검사의 멱살을 잡고 따졌다. 서도영은 "또 멱살잡냐. 말로 하자니까"라며 김백원의 손을 뿌리치다 사진 팬던트를 바닥에 떨어트렸다.

놀란 표정으로 팬던트를 집어든 김백원은 어린시절 서도영과 찍은 자신의 과거사진에 당황스러워했다. 김백원의 정체에 대해 알고 있던 서도영은 수줍은 듯한 환한 미소로 김백원을 바라보며 본격 로맨스를 예고했다.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역시 11.1%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나타냈으며 KBS 2TV '왕가네 식구들'은 33.4%로 주말극 1위를 굳게 지켰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황금무지개 유이 정일우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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