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꽃보다 누나' 윤여정이 이승기를 불신했다.
13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 3회에서 크로아티아로 공항에 도착해 트램 역을 찾아간 이승기와 4명의 누나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크로아티아 공항에 도착해 숙소를 찾아가게 된 이승기는 자그레브 터미널에서 트램을 갈아타기 위해 상가로 표를 사러 갔다.
반면 아래에서 이승기를 기다리던 윤여정은 길을 가던 이에게 트램 역이 어디 있는지를 물어봤고, 이승기가 이 곳이 트램 역이 아니라 버스 정류장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 것을 간파, 이승기가 틀렸다고 확신했다.
윤여정은 "쟤가 버스 티켓을 사가지고 오면 어떡하지?"라고 말한 뒤, 이미연에게 "미연아. 승기 잡아라"라고 명령했다. 이어 "의심이 의심을 낳는다"라며 이승기를 불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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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꽃보다 누나 ⓒ tvN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