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성 야노시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와 배우 정우성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야노시호가 정우성과 함께 찍은 과거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노시호와 정우성이 나란히 검정색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시호는 일본 톱 배우답게 조그마한 얼굴과 인형같이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정우성은 목도리를 두르고 조각같은 이목구비를 뽐내며 선남선녀의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앞서 이휘재는 12일 방송된 KBS 2 '해피투게더3'에서 야노 시호가 일본에서 굉장한 톱모델이라며 극찬했으며, 추성훈은 8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아내 야노시호가 일본에서 정우성을 만났는데 아내가 너무 좋아해 질투심이 생겼다"고 밝힌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우성, 야노시호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