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도너츠를 기부했다.
NC다이노스는 12일 던킨도너츠와 함께 올 시즌 적립한 도너츠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열었다. NC는 정규시즌 홈경기 무실점 이닝당 도너츠 1박스(6개)를 적립했다.
NC 구단 관계자와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이날 창원시 소재 노인복지 시설인 의창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렸다. NC는 올 시즌 홈경기에서 432이닝 무실점을 달성했다.
지난 7월에는 사회복지법인 진해재활원에 900개의 도너츠를 기부하는 등 올 한해 2592개의 도너츠를 나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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