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노 시호 이휘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이휘재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를 극찬했다.
이휘재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 중인 추성훈, 장현성, 타블로와 자리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이 추성훈에게 "아내 분이 굉장히 유명한 분이시지 않냐"고 묻자 이휘재는 "사실 한국에선 잘 모르시지만 일본에선 상상 못할 정도의 유명한 톱모델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MC들이 "어떻게 이휘재가 이렇게 더 잘 알고 있냐"고 궁금하자 이휘재는 "야노 시호가 굉장한 모델인데, 지금도 추성훈네 가족들은 야노 시호가 왜 추성훈과 결혼했는지 모르겠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2007년 만나 2년 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식을 올린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슬하에 2011년 10월에 낳은 딸 사랑이를 두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8.5%(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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