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성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FT아일랜드 이홍기가 한성호 대표에게 휴가를 요청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청담동 111'에서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와 이재진은 한성호 대표를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이홍기와 이재진은 "동생들을 위해 머리를 식히고 오면 안될까요?"라고 물었다. 앞서 FT아일랜드 멤버들은 정신과에서 받은 스트레스지수 감정에서 고도의 스트레스 상황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한성호 대표는 "당장엔 하루를 빼기 힘들 것이다. 나는 같이 갈 시간이 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이에 이홍기는 "대표님께 같이 가자고 하지 않았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결국 FT아일랜드는 한성호 대표에게 휴가를 허락받아 산악모터사이클과 패러글라이딩을 즐겼다. 이들은 캠핑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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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청담동 111 ⓒ CJ E&M]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