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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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임신 9개월, 故 김지훈 빈소에 화환으로 애도

기사입력 2013.12.13 00:16

대중문화부 기자


▲ 황혜영 임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투투' 출신 황혜영이 김지훈의 빈소에 근조화환을 보냈다.

12일 황혜영은 故 김지훈의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근조화환으로 애도의 뜻을 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황혜영은 현재 임신 9개월의 만삭이라 빈소를 방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10월 결혼에 골인한 황혜영은 올해 3월 쌍둥이를 임신했다.

김지훈과 황혜영은 지난 19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해 '일과 이분의 일', '바람난 여자'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김지훈은 같은 날 오후 1시 34분경 서울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목을 맨 상태로 발견됐다. 발인은 14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성남 영생원 분당 스카이캐슬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듀크 김지훈 사망 ⓒ 사진공동취재단]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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