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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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탑팀' 종영, 결국 탑팀은 다시 뭉쳤다 '재결성'

기사입력 2013.12.12 23:38 / 기사수정 2013.12.12 23:4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해체됐던 '탑팀'이 재결성을 했다.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20회에서는 기존에 해체된 '탑팀'의 멤버들이 탑팀을 재구성하는 것으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앞서 서주영(정려원 분)은 한승재(주지훈)에게 자신이 지원 받게 된 연구비를 탑팀 운영에 사용하면 안되겠냐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에 한승재는 고심 끝에 탑팀을 다시 재결합 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탑팀'의 재결성에는 박태신(권상우), 서주영, 정훈민(김기방), 배상규(알렉스), 조준혁(박원상)이 동참했다. 이들은 당분간 각자가 받은 연구비를 모아서 탑팀을 운영하다가 향후 국가 지원금, 메디슨 센터 등 저명한 의학 센터의 도움을 받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방송의 말미에서는 이들이 지원금을 타내기 위해 모든 심사 위원이 지켜 보는 앞에서 시연 수술을 것이 그려지기도.

한편, 혈관성 치매에 걸린 신혜수(김영애)는 한승재(주지훈 분)에게 "광혜대 제2병원은 내 최초의 꿈이자 마지막 자존심이었다. 우리가 가고자 한 길은 달랐지만 제2병원을 향한 내 꿈과 땀과 열정은 기억해달라"고 말하며 제2병원장으로 한승재를 추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메디컬탑팀 ⓒ MBC 제공]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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