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요원 임신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이요원의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이요원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늘(12일) 이요원의 임신 소식을 들었다"며 "임신은 개인적인 일이고 산모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 소식이니만큼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이요원은 2003년 1월 사업가 겸 프로골퍼 박진우와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12월 첫 딸을 낳았다. 그는 오랜만에 얻은 아이를 위해 한동안 안정을 취할 예정이다.
지난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이요원은 대기업 후계자 최서윤으로 열연을 펼쳤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요원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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