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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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김지원 강하늘, 맞잡은 다정한 손 '러브라인?'

기사입력 2013.12.12 18:19 / 기사수정 2013.12.12 18:19

김영진 기자


▲ 상속자들 김지원 강하늘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상속자들 김지원과 강하늘의 다정샷이 공개됐다.

김지원은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효신이와 라헬이 오늘 마지막 촬영이었어요. '상속자들'과는 이별. 우린 오늘부터 1일? 궁금하시다면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해주세요! 그리고 아직도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배우, 스태프분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지원과 강하늘은 회색의 정장을 커풀룩처럼 나란히 입고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를 그렸다. 특히 김지원과 강하늘은 손을 다정하게 잡고 있어 새로운 '상속자들'의 러브라인이 탄생할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지원과 강하늘은 각각 '상속자들'에서 '유라헬'과 '이효신' 역으로 분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방송 후반부에 묘한 기운을 드러내며 새로운 러브라인을 예고해 '상속자들' 마지막 회에 더욱 관심이 쏟아졌다.

한편 '상속자들' 최종회는 12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상속자들 김지원 강하늘 ⓒ 김지원 미투데이]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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