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비안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대만배우 비비안 수(37)가 2세 연하의 재벌과 내년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복수의 중국 언론들은 비비안 수가 해운업체 경영자인 리원펑(35)과 내년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비안수는 리원펑과 드레스를 고르러 가는 모습이 포착되며 결혼 소식에 더욱 관심이 모아졌다.
또한 비비안수 측 역시 "현재 결혼식을 준비 중이며 전통에 따라 약혼을 먼저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비비안수와 리원펑은 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리원펑은 106척의 화물선을 보유한 싱가포르의 해운업체 마르코폴로라인의 경영자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비안수 ⓒ 영화 '악마의 오른손'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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