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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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실 "가슴 확대 수술하고 싶었지만 남편이 말려"

기사입력 2013.12.12 10:14

한인구 기자


▲ 오영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오영실이 가슴 확대 수술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오영실은 1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남편이자 전문가 패널 등장한 유방암 전문의 남석진 교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영실은 "가슴 확대 수술하고 싶었는데 남편이 말렸다"면서 "가슴 확대 수술을 하면 혹시 암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 아닌가 의심된다"고 말했다.

이에 남석진 교수는 "과거 불법 시술 시행으로 유방 성형수술 후 암 발생이 증가했다"면서도 "현재는 합법적 보형물로 시술하기 때문에 유방암과 가슴확대수술은 상관없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영실 ⓒ 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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