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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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이민호-박신혜, 교제 허락받았다…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기사입력 2013.12.12 07:13 / 기사수정 2013.12.12 07:52

정희서 기자


▲ 상속자들 19회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상속자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9회는 24.3%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23.9%)보다 0.4%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최고시청률인 5일 방송분(23.9%) 보다 0.4%p 높은 수치다.

'상속자들' 19회에서는 김탄(이민호 분)이 차은상(박신혜)과 함께 자신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

탄의 아버지는 탄에게 은상을 공식석상에 데리고 나온 것에 대해 호통을 쳤고 탄은 "세상에 은상이 자랑하고 싶었다. 세상 평판, 아버지 호통 하나도 무섭지 않다. 그런데 아버지가 주실 세상이 이 친구 보다 탐나지 않는다"라고 허락을 구했다.

이에 탄의 아버지는 "그렇게 좋아 죽겠거든 만나봐라. 이게 허락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네가 이 선택을 후회하게 될 거다"라며 그들의 연애를 허락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메디컬탑팀'은 5.3%, KBS 2TV '예쁜 남자'는 2.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상속자들 시청률 ⓒ SBS 방송화면 캡처]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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