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에이핑크 논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엑소와 에이핑크의 게임 음성파일 논란에 이어 엑소 멤버들의 롤 아이디가 공개됐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엑소-에이핑크 롤 10분짜리 음성'이라는 제목의 음성파일이 등장해 욕설 논란이 일어났다.
이후 몇몇 팬들은 온라인상에 엑소 멤버들의 롤 아이디를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은 엑소 멤버들의 이름과 함께 게임에서 사용하는 아이디를 정리해 보여주고 있다.
엑소 멤버들의 게임 아이디를 공개한 것은 팬의 관심을 넘어서 사생활 영역을 침범한 것으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엑소 에이핑크 음성 파일 논란에 에이핑크 소속사는 11일 "에이핑크 멤버들에게 확인해 본 결과 그런 게임을 하고 있지 않다"라고 입장을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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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엑소 에이핑크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