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만취사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윤종신이 술자리에서 이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적 고마워. 아무리 찾아도 너랑 나랑 찍은 유일한 사진은 이거 하나. 최근 미생 윤태호가 찍은 취중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날 술자리에 함께 한 것으로 보이는 윤종신과 이적, 웹툰 '미생'의 작가인 윤태호가 나와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종신은 술을 많이 마셔 괴로운 듯 양 손으로 머리를 감싸쥐고 있다.
반면 윤종신의 옆에 자리한 이적은 양 손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어 반전된 두 사람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윤종신은 이적과 함께 2013 '월간 윤종신' 12월호인 '오래전 그날' 작업을 함께 했다. 이 음원은 11일 정오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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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종신 트위터]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