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나는 로맨스 이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데뷔 뒤 첫 주연을 맡은 이진이 대본 연습에 열정적으로 임했다.
11일 이진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극본 서현주, 연출 신현창, 정지인)'에 출연하는 이진의 첫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이진은 결혼 5년차 슈퍼맘 오빛나 역을 맡아 기존의 도회적인 매력을 벗어 던지고 억척 주부로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사진 속 이진은 옆을 살짝 땋은 긴 생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원색의 빨간 니트에 파란 코트를 매치하는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촬영에 앞서 대사와 동선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휴식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등 몰입했다.
이진은 첫 촬영이었던 만큼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촬영장을 돌며 현장에 적응했다.
'빛나는 로맨스'는 '오로라 공주' 후속으로 23일 오후 7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빛나는 로맨스 이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