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영화 '순수의 시대' 물망 강한나, 섹시보단 '청순' 셀카

▲ 강한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강한나의 청순한 셀카가 공개됐다.

강한나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기분 좋게 한 주 시작하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하나가 차 안에서 굵게 웨이브한 흑백 머리를 내려뜨리고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강한나의 흰 피부와 대비되는 분홍빛 입술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강한나는 결점 없는 피부결을 과시하며 순수하고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강한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강한나의 영화 '순수의 시대' 출연과 관련해 제작진과 논의 중이며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순수의 시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복수를 위해 한 남자에게 접근한 기녀가 점차 그에게 매료돼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블라인드'를 연출한 안상훈 감독이 참여할 예정이며 남자 주인공으로 배우 신하균이 물망에 오른 상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한나 ⓒ 강한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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