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애정촌 남녀들이 텐트에서 낭만적인 밀당 데이트를 즐겼다.
11일 방송되는 SBS '짝'에서는 애정촌 숙소 밖에 마련된 낭만적인 텐트에서 남자와 여자들이 의미있는 대화를 나눈다. 어떤 여자는 사랑을 고백받고 어떤 이는 눈물을 삼키게 되는 공간인 애정촌 야외텐트에서는 '결정적인 일'들이 생긴다.
9년 차 채식주의자 여자 3호(로스쿨생)에게는 두 명의 남자가 있다. 취미, 취향, 공부법, 가치관 등 모든 것이 닮은 남자 4호(공중보건의),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는 스타일의 남자 3호(전직 축구선수) 두 남자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여자 3호는 최종선택 전날 술을 과하게 마신다.
낭만적인 텐트 데이트에서 벌어지는 '결정적인 일'과 여자 3호의 '짝'은 11일 밤 11시 20분 '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짝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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