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주은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임주은이 '상속자들'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임주은은 10일 자신의 미투데이(/limjueun)에 "상속자들 현주 분량 마지막 촬영이 끝났습니다"라며 "작가님, 감독님, 스태프와 배우 분들 그동안 상속자들을, 전현주를 아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이어 "나보다 강하고 어른스러웠던 현주야 고마워"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마지막 촬영을 마친 임주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임주은은 검은색과 하얀색의 조화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임주은은 '상속자들'에서 고아 출신의 제국고등학교 선생님, 전현주 역을 맡았다.
한편 '상속자들' 후속작으로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 분)과 한류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로맨스를 그린 '별에서 온 그대'가 방송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임주은 ⓒ 임주은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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