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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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조동혁, 헬기 훈련도 완벽 '최우수 대원 등극'

기사입력 2013.12.11 00:25

대중문화부 기자


▲심장이 뛴다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조동혁이 최우수 대원의 면모를 뽐냈다.

10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조동혁, 장동혁, 전혜빈, 박기웅, 그리고 최우식, 천명훈이 경기도 수원의 소방서를 찾아 전문소방대원 체험을 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조동혁과 천명훈은 로프 훈련에 이어 산악 구조에 쓰이는 헬기 훈련을 받기 시작했다. 헬기를 타고 30M 위로 올라가 직접 하강을 하는 훈련이었다.

먼저 하강하게 된 천명훈은 헬기 위에서 땅 밑을 바라보며 점점 표정이 어두워져만 갔다. 하강 직전 카운트를 세며 긴장하던 천명훈은 단 번에 하강에는 성공했지만 헬기의 거센 바람 때문에 좋은 자세로 하강 하는 것에는 실패했다.

이어 몸으로 하는 것은 무엇이든 자신 있다는 조동혁이 도전했다. 조동혁은 천명훈 과는 다르게 하강 훈련을 완벽하게 통과했다.

헬기의 거센 바람에도 멋진 자세를 유지한 조동혁은 하강 직전 조금의 긴장도 없이 하강 훈련을 완료했고 이어 다시 능숙하게 헬기 위로 올라왔다.

또 조동혁은 수원 소방서 대원들로부터 최우수 대원으로 뽑히며 구급대원으로서 자신의 능력을 입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심장이 뛴다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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