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걸 출연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연걸의 출연료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 외신에 따르면 이연걸은 최근 CCTV 오디션 프로그램 '출채중국인'에서 출연료로 6000만 위안(한화 104억 원)을 받았다.
이연걸은 출연료에 대해 "2000년 내 출연료가 1000만 달러(한화 약 105억 3000만 원)였는데 당시 환율이 1달러당 8위안이었다. 현재 6000만 위안을 받는 것은 솔직히 적은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연걸은 "배우 몸값에 대한 논쟁은 영화산업 전체로 시선을 돌려 달라. 영화에 대한 부담 대부분을 제작사가 지기 때문에 제작사 측에서 배우 출연료가 비싸다고 느끼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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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연걸 ⓒ 이연걸 블로그]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