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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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상처분장, 고된 촬영에서도 빛나는 미모

기사입력 2013.12.10 16:22 / 기사수정 2013.12.11 13:15

한인구 기자


▲ 송혜교 상처분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송혜교의 영화 '태평륜(The Crossing) 상처분장이 공개됐다.

오우삼 감독의 영화 '태평륜' 촬영 중인 송혜교의 사진이 10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전해졌다.

송혜교는 이 사진 속에서 치파오 의상을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그러나 그의 얼굴에 새겨진 상처와 의상의 핏자국 분장은 고된 촬영을 짐작케 한다.

'태평륜'은 1949년 태평륜 선박 침몰 사건을 배경으로 중국 근대기 전쟁과재난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송혜교 외에도 장쯔이, 진청우, 황샤오밍, 통따웨이 등이 출연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혜교 상처분장 ⓒ 웨이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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