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영하권 추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늘(10일)을 시작으로 이번 주 내내 영하권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0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6도 낮아진 영하 2.1도이며 찬바람 때문에 체감기온은 영하 6~7도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상청은 파주 영하 4.1도, 대관령 영하 1.7도 등 중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영하권 추위가 나타났고 전북 무주 실천면은 영하 8.8도까지 떨어져 전국에서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 추위는 계속 이어져 13일에는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번 주 내내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내일과 모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눈이나 비가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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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늘 영하권 추위 ⓒ M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