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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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 첫 회 시청률로 하락… '6.8% 기록'

기사입력 2013.12.10 07:08 / 기사수정 2013.12.10 07:08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따뜻한 말 한마디'의 시청률이 다시 하락했다.

1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3회는 6.8%로 지난 방송분(8.4%)보다 1.6%P 하락한 수치다. 또한 이 수치는 '따뜻한 말 한마디' 첫 회의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나은진(한혜진 분)은 집을 나설 때마다 누군가에게 감시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마트 주차창에서 자신을 미행한 남자와 마주하게 됐다. 나은진은 호루라기를 불어 주위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그를 도망치지 못하게 만든 뒤 "날 쫓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지만 그 남자는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며 자리를 피하려 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0.2%, KBS 2TV '총리와 나' 첫 회는 5.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한혜진 ⓒ SBS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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