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미국 근황 공개…'신곡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변신'

▲ 손승연 근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손승연이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변신한 근황을 알렸다.

손승연의 소속사 포츈엔터테인먼트 측은 "손승연이 보스턴 현지에서 신곡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뮤직비디오를 직접 기획하고 촬영했다"며 그의 근황을 전했다.

현재 손승연은 음악공부를 위해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유학중이며, 보스턴의 이국적인 모습과 자신의 근황을 담은 신곡 '너의 목소리가 들려' 뮤직비디오를 직접 기획하고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보스턴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풍경과 손승연의 유학생활 모습, 길거리 공연 등 최근 근황이 담길 예정이다.

신곡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작곡가 물만난 물고기(오성훈)와 조영수가 공동 작곡했으며, 서정적이면서도 세련된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미디엄템포 발라드 곡이다.

한편 손승연이 직접 기획, 촬영한 신곡 '너의 목소리가 들려'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은 10일 자정에, 뮤직비디오 풀 영상은 오는 11일 정오에 첫 공개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손승연 근황 ⓒ 소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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