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다채로운 표정이 주목받고 있다.
추사랑은 현재 KBS 2TV에서 방영 중인 주말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추성훈과 함께 출연해 '추블리 부녀'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방긋 웃는 환한 표정은 물론 상대를 사로잡는 사랑스런 애교로 '추블리(추사랑+러블리)'라는 별명을 얻은 추사랑은 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다채로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추사랑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추사랑은 카메라를 향해 미간을 찌푸리며 두 눈을 치켜뜨는 등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또 평소 본인이 아끼기로 소문난 미키마우스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은 귀여움을 더하는 데 한 몫을 보태고 있다.
한편 추사랑과 추성훈 부녀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사랑 ⓒ 추사랑 페이스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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