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혁 사과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종혁이 자신을 비난한 트위터리안에게 사과했다.
지난 8일 오후 이종혁의 트위터에는 "나라망신이나 시키고 창피하네요. 그게 무슨 짓인가요? 세수도 안한 얼굴로 밥상머리 앉아가지고. 그리고 애 세수를 왜 부엌에서 씻기나요? 아 창피해. 매너 좀 챙겨요. 예의를 밥말아먹었나봐"라는 한 누리꾼의 멘션이 올라왔다.
이를 본 이종혁은 "죄송합니다...밥은 먹었어요"라는 답글로 사과의 말을 전했다.
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이종혁은 뉴질랜드 가족과 식사를 마친 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함께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일어나자마자 식탁에 앉아 밥을 먹거나 싱크대에서 준수의 얼굴과 머리를 씻기는 등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일부 시청자들의 쓴소리를 들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아빠 어디가 이종혁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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