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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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바비킴, 윤도현에 "가식 빼고 있는 그대로 방송해라"

기사입력 2013.12.09 15:08 / 기사수정 2013.12.09 18:23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윤도현과 바비킴이 예능감 대결을 펼쳤다.

1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윤도현, 박정현, 바비킴, 이루마가 출연한 '가수들의 연말파티'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앵그리 바비'라는 별명을 얻으며 새로운 예능캐릭터를 발견했던 바비킴은 평소 절친한 선후배 사이인 윤도현에게 "가식적으로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방송해라"는 거침없는 조언으로 윤도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날 녹화에서 윤도현과 바비킴은 서로에 대한 폭로와 미묘한 신경전으로 웃음을 이어나갔다.

연말 파티 콘셉트로 진행된 만큼 MC뿐만 아니라 게스트까지 턱시도,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평소와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MBC 관계자는 "콘서트에서나 볼 수 있는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가수들의 연말파티' 편은 1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윤도현 박정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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