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사랑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장현성 아들 준우와 준서가 추성훈 딸 추사랑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6회에서 장현성은 두 아들 준우와 준서에게 "동생이 한 명 더 생기면 어떨 것 같아?"라고 물었다.
잠시 망설이던 형제는 "NO, NO, NO"라며 단호하게 답했고, 이에 장현성은 "추사랑 같은 여동생은 어때?"라며 재차 물어봤다.
준우는 "나와 준서가 엄마 아빠의 관심을 못 받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준서 역시 "맞아"라며 고개를 끄떡였다.
이어 "내가 말이 되겠지. 형도 태우고 나도 여동생 태워야 되고"라고 말하며 형과 함께 말타기 시범을 보이는 등 천진난만한 매력을 뽐냈다.
준우는 "추사랑은 밥을 잘 먹는데 나는 밥을 깨작깨작 먹는다. 내가 비교돼서 혼날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장현성 아들 추사랑 언급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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