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AM 이민정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이민정이 그룹 2AM의 콘서트를 방문했다.
임슬옹은 8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콘서트 와준 이민정 누나. 꾸준히 예쁘네.이 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AM과 이민정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2AM 멤버들은 인형을 들고 개성 넘치는 동작을 취하고 있다. 특히 이민정은 2AM 멤버들 가운데서 팔짱 끼고 브이자를 그리며 청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AM 콘서트 'NOCTURNE:야상곡'을 방문했다.
임슬옹과 이민정은 MBC 단막극 '도시락'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한 누나 동생 사이가 됐다. 두 사람은 평소 방송을 통해서 친분을 과시해왔다.
이민정은 과거 한 방송에서 '미친 인맥' 중 가장 친한 인맥으로 임슬옹을 지목하며 "임슬옹과 문자를 자주 주고 받는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2AM은 12월 15일과 21일 각각 미국 LA, 대만 타이페이에서 콘서트를 열고 해외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2AM 이민정 ⓒ 임슬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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