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추사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결혼 사진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야노 시호는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야노 시호는 온천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추성훈과 추사랑을 만났다. 하지만 오랜만의 만남에도 미키 마우스에게 정신이 팔려 자신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는 딸 추사랑에게 서운함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결혼 사진이 다시금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10월 추성훈과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 달 3일 방송에서는 추성훈의 본가인 오사카 집에 걸려 있는 두 사람의 결혼사진을 보고 추사랑이 '마마'를 외치며 환하게 미소 짓는 장면이 방송되기도 했다.
사진 속 웨딩드레스를 입은 야노 시호는 모델 다운 옷맵시는 물론, 밝은 미소와 함께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지난 방송에서 7.5%(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보이며 순항을 이어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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