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한유라 부부, 쌍둥이 딸 돌잔치서 '눈물'

▲ 정형돈 한유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형돈·한유라 부부의 쌍둥이 딸 돌잔치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경제TV는 9일 지난 주말 정형돈·한유라 부부의 쌍둥이 딸 정유주-정유하의 돌잔치 현장을 사진 한 장과 함께 알렸다.

이날 돌잔치는 정형돈 부부의 지인들만 참여한 가운데 열렸고 돌잡이에서 정유하가 판사봉을 잡자 정형돈이 감동해 눈물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전해졌다.

개그맨 정형돈과 방송작가 한유라는 2009년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12월 정유주·정유하 쌍둥이 자매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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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형돈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