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콘 후궁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가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의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16.8%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17.8%)보다 1%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개그콘서트'의 성적은 12.4%의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 12.0%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 11.3%의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런닝맨'의 시청률 기록을 제치고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후궁뎐 꽃들의 전쟁'이 첫 선을 보였다. 장효인, 김경아, 김나희, 오나미 등 개그우먼들이 총출동한 '후궁뎐 꽃들의 전쟁'은 사랑받기 위한 여자들의 기싸움을 코믹하게 그리며 웃음을 자아내 기대를 모았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개그콘서트 후궁뎐 ⓒ KBS 방송화면 캡처]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